[탈옥 아이패드2] iMovie에 삽입할 배경음악을 편집해보자!

* 외부로 정보를 알리기 위함도 있지만, 저 스스로 혹시 나중에 잊을까 싶어 올리는 포스트입니다.

다소 설명이 '저 혼자 알아먹게' 생겨먹었더라도 이해해주시고, 혹시 읽다가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탈옥 아이패드2] iMovie에 삽입할 배경음악을 편집해보자!




암튼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류는어쨌든 사 놓으면 그게 다 돈이고,악세사리에 돈이 들어가고어플에도 돈이 들어가고

.... 뭐 이렇게 하게 되어 있네요 -_-;;

무슨 소리를 하고 싶은거냐면,



1. 작년 6월에 아이패드2를 Wi-Fi 버전으로 사고,

(날마다 지하철에서 한 시간씩 버리는데, 아이패드로 책도 보고일주일에 두 번 IAA 수업 듣는데, 그거 필기도 하고

업무에 이러이러한 용도로 쓸 수 있지 않겠어?........... 라는 핑계였습니다.)



2. 석달 쯤 있다가 카메라킷을 사고

(제가 사진 찍는 걸 좋아하고, 여친님과 여기저기 잘 놀러다니기 때문입니다.....1년에 수만장의 사진을 찍거든요.

이렇게 찍은 사진을 카메라킷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감상하면 좋지 않겠습니까?

게다가 iOS5로 넘어오면서 아이클라우드가 지원되니까, 찍은 사진을 웹으로 곧장 백업할 수도 있죠.............. 라는 핑계였습니다)



3. 그리고 iMovie 어플을 지르고

($4.99... 그래봐야 오천원 정도잖아. 오천원은 내가 하루만 점심값 아껴도 생기는 돈인데 뭘...

같이 여행다닐 때 찍은 사진들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감상하면 좋지 않겠어?.............. 라는 핑계였습니다. 된장, 인생이 핑계구만)





뭐, 그랬습니다. 이러다 조만간 맥북을 지르겠군요



암튼, 중요한건- 아이무비와 카메라킷이.... 생각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는 데 있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







먼저 카메라킷-

저는 이걸로 그래도 최소한 PDF 뷰어 정도로는 쓸 수 있을 줄 알았거든요

아니, 적어도 DSLR로 찍은 사진을 10인치의 화면으로 리뷰 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찍은 사진들을 썸네일 형태로 밖에 볼 수 없고,제대로 보려면 반드시 아이패드로 복사해야 했습니다.

복사하는 과정에서 걸리는 시간과, 16기가 밖에 안되는 제 아이패드의 작은 용량에서 오는 압박은 카메라킷에 꽤 실망하게 만들었죠

아시다시피 사진은 B컷과 A컷의 구별이 존재하는데, 큰 화면으로 리뷰하며 이건 A컷, 이건 B컷 이렇게 구별할 수가 없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PDF는 뷰어는 개뿔....... ㅋㅋㅋㅋ 아이패드 '카메라 킷' 이잖아요?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만 재생 가능합니다.

(물론 꼼수를 부리면 영화나 미드 같은 동영상 감상 정도는 가능합니다...http://blog.daum.net/tardyshot/545 방법은 요기서 확인ㅋ)






다음으로 아이무비-

저는 이걸로 무슨 애프터 이펙트 같은 효과를 바라지는 않고

최소한 윈도 무비메이커 수준은 될 줄 알았거든요.. 특히 맥 사용자들로부터 아이무비의 명성을 익히 들어왔던 터라서...


아이무비를 딱 세 줄로 리뷰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진 + 사진 + 사진 .... + 사진 으로 동영상을 만들 수 있음. 만들어진 동영상은 다양한 방법으로 공유 가능

2. 사진 + 동영상(카메라킷으로 옮겨온, 카메라로 찍은 동영상) + 사진... 형태의 편집도 일단 가능. 동영상을 적당한 길이로 자르는 편집도 가능

3. 아이튠즈를 통해 아이패드에 넣은 MP3파일을 배경음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 그러나 배경음 편집은 불가.




... 응? 배경음 편집 불가?




음.. 이게 절대적이라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못 찾은 숨겨진 기능이 있을지도 몰라요

그런데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


아이패드용 아이무비로는 배경음악을 편집하는 게 불가능합니다.


무슨 소리냐면, 여친과 여행가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이어붙여서 동영상으로 만들고

배경음악으로 McFly의 All about you.mp3를 넣었다고 쳐 봅시다.


이 곡이 3분 05초짜리 음악이거든요-

동영상이 3분씩이나 되면 좀 지루할 수 있으니,노래 후렴부분만 잘라서 1분30초짜리로 만들어야겠다...라는 게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몰랐냐?ㅋㅋㅋ.. 라고 하는 듯 하네요



* 아, 여기서 중요한 관점의 차이가... 맥 버전의 iMovie 데모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래 아이무비는 사진+사진으로 영상을 만드는 것 보다

아이폰 등으로 찍은 동영상+동영상을 이어붙여서 한 편의 영상으로 만드는 데 주안점이 잡혀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왜 동영상에 텍스트(자막) 넣는 기능은 없는거냐고!!!!! // 쿠악!!! //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 사진+사진으로 동영상 만드는 방식은 차라리 아이패드용 키노트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대신 배경음을 깔 수가 없ㅋ엉ㅋ)



조금 러프하게 표현하자면, 아이무비는 단지 카메라킷으로 불러들인 동영상을 한 편의 영상으로 이어붙여주는 기능 밖에 없었다는 겁니다




그러나 만약 아이패드를 탈옥해서 루트 폴더 권한을 획득하고, iFile 어플을 사용하면 아이무비 어플을 좀 더 강력하게 쓸 수 있습니다.




자, 먼저 저는 음악 편집 프로그램으로 Hokusai 라는 어플을 선택했습니다.

별 다른 이유는 없고, 무료인데 iFile에서 접근하기가 편하더라구요ㅎ다른 적당한 어플 있으시면 그거 쓰셔도 무방합니다.






어플을 설치하신 후에는 작업하고 싶은 MP3를 USB메모리 또는 SD메모리카드에 옮겨담으시고

카메라킷으로 아이패드에 연결해줍니다.

또는 카메라킷이 없으신 분들은 아이튠즈나 뭐 다른 기타 방법으로 MP3를 아이패드에 저장해주세요

그리고 복사된 음악을 iFile을 통해 Hokusai 앱의 Documents 폴더에 붙여넣기 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아이유양의 버스를 잡자 MP3를 선택했습니다 :)

한때 현대자동차 페이스북에서 음원을 무료 공개했었는데

요즘도 주는지 잘 모르겠군요ㅎ




홈 화면으로 돌아온 뒤, Hokusai 앱을 실행시킵니다.

New project를 선택하고 Import! Audio를 누르면

아까 Documents 폴더에 붙여넣기 했던 음원들이 목록에 뜹니다.

선택해줍시다




동영상에 삽입하고 싶은 만큼 적당히 잘라줍니다.

선택하는 방법은 위의 음파(?) 부분에서 시작하고 싶은 지점에 한번 쿡~ 길게 눌러준 후 우측으로 드래그 하면

위와 같이 일정 부분이 선택됩니다.

플레이 버튼을 적당히 사용해 가면서, 그리고 사진 확대하듯이 멀티 터치로 음파(?)를 확대해가면서

작업하고 싶은 만큼을 잘라냅니다.


원하는 만큼 선택되었으면 선택된 부분을 다시 한 번 터치해서 메뉴를 불러낸 후,

trim 버튼을 눌러 잘라냅니다.




만약 좀 더 기교를 넣고 싶다면, trim 버튼을 누르기 전에 more 버튼을 눌러서

fade out 같은 효과를 내 주면 됩니다.

일부 기능은 유료 결제해야 되는 것 같은데, fade out 같은 기본 기능은 무료앱에서도 작동 하더군요


적당히 기교를 부렸으면 우측 상단의 내보내기 버튼을 눌러서 Quick Export를 눌러줍니다.




작업했던 음원이 적당한 길이로 잘라졌습니다.

이제 이녀석을 복사해서 옮겨줄 차례입니다.




음... 사실은 요 한 줄을 기록하기 위해 이렇게 쓸데없는 말을 많이 썼었는데요,

이렇게 작업한 m4a 파일을

(Hokusai 앱으로 작업하면 결과물이 MP4 파일 (mpeg4) 형식의 오디오로 나옵니다)

iMovie의 iMovie.app 폴더 - Assets 폴더 - Music 폴더에 붙여넣기 해 주면 되는겁니다.




저 경로에 붙여넣기만 하면 되는데, 그걸 모르고 혼자 삽질했던 걸 생각하면.. -_-;

그래도 이번엔 삽질도 많이 했지만, 어떻게 운이 좋아서 쉽게 작업했던 부분도 있네요 ^^;




참고로, 다들 아시겠지만 iFile 어플에서 폴더 경로를 찾기 어려울 땐

옵션에서 '어플리케이션 이름 보기'를 선택하면 좀 더 찾기가 편해집니다.




자, 이제 대단원입니다.

iMovie 앱을 실행시키고, 오디오 삽입을 선택한 후,

테마음악을 터치합니다.




아까 삽입해 놓은 파일이 테마음악 항목에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오 감개무량하네요ㅋ

이제 삽입한 음악 길이에 맞춰 사진 배치를 하면 되겠습니다 :)




ps : 아이패드2 iOS 5.0.1 버전으로 탈옥했습니다. 근데, 제가 뭘 잘못 누른건지는 몰라도

순정 상태일 때 카메라킷을 연결하면 원래 사진 앱이 자동으로 뜨면서SD카드 내 사진의 썸네일을 보여주는 기능이 작동했었는데

탈옥하니 그 기능이 없어졌네요ㅋ 아이패드 카메라킷을 연결해도 묵묵부답입니다.

단 iFile 어플을 실행시켜 보면 제대로 연결됐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 경우, iFile에서는 SD카드 내 이미지를 썸네일이 아닌, 풀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B컷은 적당히 지워주고, A컷만 남긴 상태에서

iFile의 사이드바의 '이미지' 폴더를 찾은 후, 100APPLE 폴더에 붙여넣기 해 주면 '카메라 롤'에 저장하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카메라 롤'에 저장된 사진은 iCloud를 통해 웹이나 아이폰 등으로 백업되구요,

카메라 롤에 저장된 사진을 여러 개 선택해서 폴더를 만들어서 폴더별 사진 관리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즉, A컷과 B컷을 확인해서 B컷은 복사하기 전, 지워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관리 방법이 수동으로 변해서 좀 귀찮다는 단점이 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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